Data Science/Generative AI (4) 썸네일형 리스트형 [GenAI] 원본은 유지하되 스타일만 다르게 하기: CycleGAN, Style Transfer 🔊 해당 포스팅은 OREILLY의 '미술관에 GAN 딥러닝 실전 프로젝트' 서적을 읽고 개인적인 목적 하에 작성되는 글입니다.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자료는 제가 직접 재구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동안 배워온 기초적인 생성 모델링 기법을 활용해서 그리기 작업을 적용해보도록 하자. 여기서 '그리기'란 원본 데이터는 유지하되 약간 스타일만 다르게 하여 가짜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스타일 트렌스퍼 작업이 있다. 예를 들어, 피카소 그림이 원본이지만 반 고흐가 해당 그림을 그렸을 때의 새로운 그림을 생성하는 것이다. 스타일 트랜스퍼는 입력되는 이미지에 내재된 분포를 모델링하는 것이 아니라 즉, 기존에 배웠던 GAN 모델처럼 원본 이미지랑 비슷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 [GenAI] 생성적 적대 신경망: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WGAN, WGAN-GP 🔊 해당 포스팅은 OREILLY의 '미술관에 GAN 딥러닝 실전 프로젝트' 서적을 읽고 개인적인 목적 하에 작성되는 글입니다.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자료는 제가 직접 재구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배운 AE, VAE 모델과는 다른 메커니즘으로 동작하는 생성적 적대 신경망 이른바 GAN 이라고 불리는 모델에 대해 배워보자. 그리고 GAN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WGAN, WGAN-GP 모델에 대해서도 배워보자. 1. 생성자 vs 판별자 간의 대결로 만들어지는 네트워크 GAN의 'A'는 Adversarial을 의미한다. 한국말로 하면 '적대적인'을 뜻한다. 왜 적대적인 의미를 담고 있을까? GAN은 생성자(Generator)와 판별자(Discriminator) 라는 두 네트워크의 .. [GenAI] 기본적인 생성 모델: AE 와 VAE 🔊 해당 포스팅은 OREILLY의 '미술관에 GAN 딥러닝 실전 프로젝트' 서적을 읽고 개인적인 목적 하에 작성되는 글입니다.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자료는 제가 직접 재구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성 모델의 기본적인 구조인 AutoEncoder(AE)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AE의 단점을 살펴보면서 이를 극복해 해결하는 Variational AutoEncoder(VAE)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1. 잠재 공간의 특정 포인트에 매핑하는 모델: AE AE라고 불리는 AutoEncoder 모델은 사실 예전 포스팅에 소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워낙 예전이고, 그 때 당시에는 생성형 모델 측면보다는 데이터를 복구하는 측면에서 AE에 대해배웠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성형 모델 측면에서 AE.. [GenAI] 생성 모델링(Generative AI)이란 🔊 해당 포스팅은 OREILLY의 '미술관에 GAN 딥러닝 실전 프로젝트' 서적을 읽고 개인적인 목적 하에 작성되는 글입니다. 포스팅에 사용되는 모든 자료는 제가 직접 재구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최근 사내 스터디에서 새롭게 다룰 주제로 생성형 모델링을 선택했다. 요즘 가장 화두인 생성형 모델링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생겼다. 물론 거대 기업에서 오픈소스로 나오는 생성형 모델을 가져다 쓰기만 하는 목적이라면 이 책이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오픈소스 생성형 모델의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신러닝 직무로 일하는 입장으로서, 적어도 생성형 모델이 어떤 목적성을 갖고, 또 어떠한 원리로 동작하는지는 최소한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