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본격적으로 GCP 공부를 시작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클라우드 로브 벨런싱과 오토 스케일링에 대해서 배워보겠다!
우선적으로 로드 밸런싱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
로드 밸런싱이란, 한번에 많은 요청으로 트래픽이 급증했을 때 여러대의 VM에 트래픽을 분산하는 것을 말한다.
그럼 여기다가 Cloud 개념만 붙이면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Cloud를 말하는 것이다.
<Cloud Load Balancing>
1. on-premise에서 필요했던 pre-warm-up(가동 준비과정)이 필요가 없다.
#가동 준비과정 : 대량의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서 미리 트래픽을 처리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인데 운동으로 비유를 하자면 본격적인 강 도가 높은 운동을 하기 전에 웜업 운동을 하는 것이 가동 준비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2. HTTP(S), TCP, UDP 에서 오는 모든 트래픽에 적용이 가능하다.
3. *단계 : 하나의 Anycast IP가 처리 가능 지역으로 트래픽을 우회시켜서 분산을 시킨다 -> 시스템 장애가 발생시 가까운 지역을 기준으로 차례로 트래픽을 분산시켜 자동으로 확장한다.
4. 분류 : 클라우드 로드 밸런싱을 분류할 때는 기준이 2가지가 있다.
ㄱ. 분류 기준 1
하나의 Anycast IP를 통해 전역으로 확산 -> Global -> HTTP(S) 로드밸런싱, SSL Proxy, TCP Proxy
하나의 Region에 트래픽이 집중 -> Regional -> Internal TCP/UDP 로드밸런싱, Network 로드밸런싱
ㄴ. 분류 기준 2
VPC 네트워크가 아닌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트래픽 발생-> External -> HTTP(S), SSL, TCP, Network 로드밸런싱
VPC 네트워크 내에서 트래픽 발생 -> Internal -> Internal TCP/UDP 로드밸런싱
<Auto Scaling>
1. 정의 : 리소스의 사용량에 따라 VM이 자동으로 증가시키거나 감소시켜주는 기능
2. 인스턴스 템플릿을 통해 만들어지는 관리형 인스턴스 그룹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3. 오토 스케일링 지원 기준(조건)
- CPU 사용률
- Cloud 로드 밸런싱 사용량
- Stackdriver 모니터링
총 이 3가지를 합하여 지원을 해주는데 사용자가 이 3가지를 조합해서 Custom하는 기능도 있다.
#Stackdriver란, 나중에 다루겠지만 기본 개념을 소개하자면, GCP 내 리소스를 자동으로 또는 맞춤으로 모니터링하고 로깅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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